MBC의 5부작 환경 다큐멘터리. 각종 개발 등으로 본래의 모습을 잃어가는 아마존 강 유역의 모습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미접촉 원시부족의 이야기를 통해 환경 파괴의 위험성을 경고한 다큐멘터리로, 9개월의 사전 조사와 300일의 제작 기간, 제작비 15억 원이 들어간 작품. 1편 ‘아마존의 눈물 - 1부 마지막 원시의 땅’은 다큐멘터리로서는 이례적으로 높은 22.5%(TNS미디어코리아 집계)의 시청률을 기록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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