영화/동양2013. 11. 5. 10:01

 

 

 

노트북을 열지 마라! 어떤 모니터도 쳐다보지 마라!

끝나지 않은 <링>의 저주, 사다코가 부활한다. 여고 교사인 아카네 아유카와(이시하라 사토미 분)는 어느 날 갑자기 자살한 제자 노리코의 죽음에 의문을 품는다. 연이은 자살 소동으로 형사들은 조사에 나서고, 의문의 동영상이 이 사건과 얽혀 있음을 알게 된다. 아카네는 죽음의 동영상을 최초로 인터넷 상에 올린 사람이 인기 화가이자 아티스트인 세이지 카시와다(야마모토 유스케 분)임을 밝혀낸다. 죽음의 기운을 막으려는 아카네는 어느 날 자신의 노트북이 스스로 작동하는 것을 발견하고, 모니터를 꺼버리려고 한다. 하지만 ‘404 File Not Found’ 오류메시지는 사라지지 않고, 그녀 역시 모니터 속 동영상을 꼼짝없이 보게 되는데…
 그 때 화면 속에 들리는 사다코의 목소리 “바로 너야!” 사다코는 왜 부활했으며, 누구를 찾고 있는 것일까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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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한소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