변강쇠를 능가하는 음녀 ‘옹녀’의 귀환!
조선 최고의 색남색녀의 이야기가 지금 시작된다!
이 세상 그 어떤 남자도 감당할 수 없는 조선 팔도 최고의 음녀, 옹녀(한채유). 그녀의 눈부신 미모와 화려한 밤 실력에 홀려 찾아온 마을 남자들이 모두 성 불구자가 되어버린 탓에 옹녀는 고향에서 쫓겨난다. 어쩔 수 없이 혼자 깊은 산에서 살아가기 시작한 옹녀의 소문을 들은 변강쇠(강경우)는 자신의 천생연분이 바로 옹녀라는 것을 직감하고 그녀와 하룻밤을 보내기 위해 먼 길을 떠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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